Date.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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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후에..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아마.. 그게 내 운명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나를 떠나 그를 사랑하는 것은..
그게.. 당신의 운명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이렇게 당신을 못잊어하는 것은..
천년전에.. 당신을 아프게 했기 때문입니다..
그대를 바라만 보고 다가갈수 없는 것은..
당신이 나를 보고 아파할까 걱정이 되어서입니다..
그를 위해 흘리는 당신의 눈물이..
오늘은 내 마음을 너무나 아프게 합니다..
언제나 미소만을 보여주던 당신이.....
이제는 내게 너무나 아픈 상처를 줍니다..
당신이 이렇게 아파하는데...
난 당신을 조용히 안아 줄수도...
당신의 눈물을 닦아줄 수도 없습니다..
멍하니 당신의 뒤에서..
슬픈노래를 부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그대.. 아파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 아마도 천년전에는 ..
내가 당신을 많이 아프게 했나 봅니다..
그래서 벌을 받아....이렇게...
마음이 아픈가 봅니다..
내가 당신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하지못하는 것은..
내 말이 당신에게..
얼마나 큰 상처가 될지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대는 나에게 약속해야 합니다..
나에게 행복한 모습만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천년 후에 우리 다시 만날때..
미소를 보여주어야 합니다..
이제 하늘은 내 소망을 들어주어야 합니다..
천년이 지난 뒤에..
그대를 다시 만나게 해주어야합니다..
그래서 다시는 서로 아프지 않게 해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그때도 하늘이 시기해서..
우리가 어긋난다면..
천년동안 하지못한 말...
사랑한다는 말이라도..
그대에게 할수 있게 해주어야 합니다...












서영은-눈의 꽃


미안하다 좋아한다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를 따라서


땅거미 진 어둠속을 그대와 걷고 있네요.




손을 마주잡고 그 언제까지라도


함께 있는것만으로 눈물이 나는 걸요




바람이 차가워지는만큼 겨울은 가까워 오네요




조금씩 이 거리 그 위로 그대를 보내야했던




계절이 오네요.


지금 올해의 첫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 순간에 내 모든걸 당신께 주고 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약하기만한 내가 아니에요. 이렇게 그댈 좋아하는데




그저 내 맘이 이럴뿐인거죠


혹시 그대 있는곳 어디지 알았다면


겨울밤 아난 되 그대를 비췄을텐데


웃던 날도 눈물에 젖었던 슬픈 밤에도


언제나 그 언제나 곁에 있을께요


지금 올해의 첫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 순간에 내 모든걸 당신께 주고 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울지말아요 나를 바라봐요


그저 그대의 곁에서 함께있고 싶은 맘 뿐이라고


다신 그댈 놓지 않을께요


끝없이 내리며 우릴 감싸온 거리 가득한 눈꽂 속에서


그대와 내 내가슴에 조금씩 작은 추억을 그리네요




야차왕이 내 곁에 그대 있어요







조수미-나 가거든

쓸쓸한 달빛 아래 내 그림자 하나 생기거든
그땐 말해볼까요 이 마음 들어나 주라고
문득 새벽을 알리는 그 바람 하나가 지나거든
그저 한숨쉬듯 물어볼까요, 나는 왜 살고 있는지
나 슬퍼도 살아야 하네
나 슬퍼서 살아야 하네
이 삶이 다 하고 나야 알텐데
내가 이 세상을 다녀간 그 이유
나 가고 기억하는 이
나 슬픔까지도 사랑했다 말해주길
흩어진 노을처럼 내 아픈 기억도 바래지면
그땐 웃어질까요 이 마음, 그리운 옛일로
저기 홀로선 별 하나 나의 외로움을 아는건지
차마 날 두고는 떠나지 못해 밤새 그 자리에만
나 슬퍼도 살아야 하네
나 슬퍼서 살아야 하네
이 삶이 다 하고 나야 알텐데
내가 이 세상을 다녀간 그 이유
나 가고 기억하는 이
내 슬픔까지도 사랑하길 우우~